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석 민생안정 지원방안에 대해 알려드릴 것입니다. 이번 지원 방안은 중소기업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다양한 부처가 협력하여 마련한 것으로,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추석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안정 방안 소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금 녘 동행축제로 소비 촉진
온누리 상품권 할인 확대
자금애로 완화를 위한 자금 공급
1. 황금 녘 동행축제로 소비 촉진
가장 먼저,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황금 녘 동행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는 국내외 주요 유통채널이 참여하여 2.4만여 개의 중소,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로, 전국적인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2. 온누리상품권 할인 확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할인 한도가 한시적으로 확대됩니다. (1인당 +30만 원) 또한,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공공부문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3. 자금애로 완화를 위한 자금 공급
명절 전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정책금융 기관을 통해 대출, 보증, 매출채권보험 등 9~10월 총 7.2조 원의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추석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안정 지원방안 마련 | 정책뉴스 | 정책정보 | 정부24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gov.kr
이번 추석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입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추석을 기대해 주세요!
댓글